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요리 계급 전쟁의 승리자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에서 마침내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입니다. 패자부활전에서 시작해 모든 난관을 이겨내며 최종 3억원의 상금을 거머쥔 그는 흑수저에서 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흑백요리사 권성준 우승 여정

우승자-나폴리-맛피아-권성준

권성준은 대결 내내 흑수저 팀에 소속되어, 자신의 이름 대신 '나폴리 맛피아'라는 별명으로 요리 서바이벌에 참여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마침내 본명 '권성준'으로 불리며 백수저 팀의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대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 1라운드 - 흑수저 결정전

나폴리 스타일의 생면 파스타와 세 가지 감자 퓌레로 첫 라운드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요리 위에 올린 꽃(데코)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심사위원 안성재의 보류 판정을 받았지만, 결국 생존하게 되었습니다.

  • 2라운드 - 1:1 흑백 대전

백수저 파브리와의 맞대결에서 권승준은 홍어 그린 리소토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했습니다.

  • 3라운드 - 흑백 팀전 재료의 방

흑수저 불꽃남자 팀에 속해, 리소토 100인분을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지 않은 알단테(설익은 것 같은) 식감으로 패하게 됩니다.


100인-요리-서바이벌

  • 패자부활전 - 편의점 재료

3라운드 탈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패자부활전에서 다른 참가자들은 라면, 소시지 등 자극적인 요리를 만듭니다. 

그에 반해 나폴리 맛피아는 '밤 티라미수'로 색다른 디저트를 선보이며 생존합니다.

※CU편의점은 해당 메뉴를 10월 12일부터 판매합니다.

  • 4라운드 -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

에드워드 리 팀에 속해 레스토랑 미션에 참여하고 매출 3위를 기록합니다.

심사위원 평가에서 살아남아 다음 세미 파이널 진출합니다.

  • 5라운드 - 세미 파이널 인생을 요리하라

나폴리 맛피아 포함 총 8인의 셰프는 각자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요리를 만들어 경쟁하게 됩니다.

그는 할머니의 게국지 파스타를 선보이고 심사위원 백종원 92점, 안성재 90점을 받아 총 182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합니다.


요리-서바이벌-시조새-애드워드리

  • 6라운드 - 파이널 이름을 건 요리

결승전에서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본명 '권성준'으로 불리며 에드워드 리와 요리 대결을 펼칩니다.

권성준은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곁들인 피스타치오 양갈비를 선보여 에드워드 리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의 우승 여정은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Netflix


에드워드 리와의 결승전

애드워드리-결승-진출

흑백요리사 결승전에서 권성준과 맞붙은 에드워드 리는 이미 백수저 팀의 대표로 이름을 알린 뛰어난 셰프입니다.

미국 백악관 국빈 만찬을 준비했던 경험이 있는 그는 이번 경합 내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는데요.

결승전의 주제는 '이름을 건 요리', 각자의 철학과 정체성을 요리에 담아내야 하는 과제였습니다.

  • 에드워드 리 결승전 요리

애드워드리-떡볶이

에드워드 리는 떡볶이를 디저트로 재해석하는 대담한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떡볶이는 한국에서 흔히 접하는 음식이지만, 그는 남겨진 떡 속에 담긴 풍족함과 배려를 요리로 표현했습니다.

떡볶이를 디저트로 변형해 참외와 미나리를 곁들여 상큼한 맛을 더하고, 막걸리 페어링으로 한국 전통의 색깔을 유지했습니다.

그의 요리는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 권성준 결승전 요리

결승-요리-양고기

권성준은 이탈리아 요리와 한국식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양의 심장과 야생 버섯을 활용한 피스타치오 양갈비를 선보였습니다.

양의 심장은 '생명'을 상징하는 중요한 재료였으며, 그는 요리에 생명을 건다는 의미를 담아냈습니다.

이 요리는 그의 철학과 정체성을 반영한 만큼, 요리뿐 아니라 스토리텔링에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 심사위원 만장일치 투표

흑백요리사-심사위원-백종원

심사위원들은 두 셰프의 요리에서 각자의 개성과 철학이 잘 드러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백종원은 에드워드 리의 창의성을 칭찬하며 "떡볶이 디저트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권성준의 요리에는 "생명을 건 요리라는 말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라고 극찬했습니다.


미슐랭-3스타-안성재-심사위원

안성재 심사위원 역시 에드워드 리의 요리가 훌륭했음을 인정하면서도 "권성준의 요리가 그가 걸어온 여정을 가장 잘 대변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두 셰프의 요리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심사위원 최종 선택은 만장일치로 권성준이 되었습니다.

에드워드 리는 아쉽게도 최종 우승을 놓쳤지만, 그의 독창적인 요리와 한국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흑백요리사 승리자 권성준

흑백요리사-결승-진출-나폴리-맛피아

우승 후 권성준은 "오랜 시간 동안 주방에서만 보내며 많이 고민을 해왔지만, 오늘 이 순간 내가 선택한 길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는 1라운드 흑수저 결승전부터 패자부활전 그리고 결승까지 모든 라운드를 통과하며 자신의 실력과 열정을 입증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의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주인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흑백요리사 출연한 셰프들의 가게와 인스타그램이 궁금한 분들은 하단 정보 함께 확인해 보세요!

권성준 가게 인스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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